때는 바야흐로 2021년 1월.
그 때 시점으로 돌아가서 ...
미마존에서 Shure사의 SE215 BT버전을 세일을 한다.
"그래, 나 음악감상 좋아했지.
괜찮은 이어폰 한번 경험 해볼까? "
몇만원 하지도 않는데... 주문을하고, 제품을 받았고, 언박싱을하고,,
뭐. 싸게 샀고, 그냥 경험해보려는 마음이라 사진도 남기지 않는다.
자 한번 들어보자...
....
....
오! 그런데,, 역시 Shure는 다르구나! 사운가 좋다!
뭐 사실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, 그냥 좋게 들린다.
(에어팟 1세대, 갤럭시 버즈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으니 그럴만도..)

BT 모듈이 유선인게 좀 거슬리긴 하지만,
그래도 BT인게 어디야? 유선은 아니잖아? 라고 위로를 한다.
심지어 이놈은 mmcx 타입이라고 케이블도 바꿀수 있다.
역시 좋은 이어폰은 달라.
자 이제 슬슬 다음 목표가 생긴다.
shure 사의 mmcx를 완전무선으로 만들어주는 모듈이 판다.
이상하게 귀에 걸어야해서 좀 해괴망측하게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망설여진다.
하지만 일단 착용감도 좋고, 음질도 좋은 이 이어폰에 만족한다.
선이 거슬리니까 그냥 집에서는 이걸로 음감을 해보자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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